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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기 충돌 : 비행기 90초 룰 및 대피 방법

이츠업투유 발행일 : 2024-01-03

2일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과 화재 사고는 예상보다 적은 피해로 끝났으며, 이에 대한 원인과 대처 과정이 현재 조사 중에 있다. 90초 룰에 따라 379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4~5분 만에 무사히 대피했고, 이것이 대형 참사를 막은 기적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사건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고 90초 룰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일본 항공기 출동 : 대참사 날 뻔

1. 일본 하네다 공항의 안전

일본 하네다 공항은 국제적으로 안전한 공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네다 국제공항은 도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큰 국제공항 중 하나입니다. 이는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공항 내에서는 다양한 보안 시설과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여행객들의 안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안전에 대한 엄격한 기준과 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항공 안전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전에는 현재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사의 공지사항이나 여행 관련 정부의 안전 공고를 확인하고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사고 내용

사고 당시 379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90초 룰에 따라 4~5분 만에 무사히 대피하여 큰 참사를 막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대부분의 인원이 안전하게 탈출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문가들은 승무원과 승객들의 신속한 대응과 질서 정연한 행동이 이러한 기적을 가능케 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일본_항공기_사고_현장일본_항공기_사고_현장_화재일본_항공기_사고_현장_진화
일본 항공기 충돌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해상보안청 항공기의 관제사 지시 불이행 가능성이 크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일본항공은 착륙 허가를 받은 것으로 밝히고 있지만, 다른 기체와 충돌한 해상보안청 항공기는 지시를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977년 테네리페섬 사고와의 비교를 통해 안개 등의 악천후 상황에서 기장이 관제사의 지시를 오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참고] 테네리페섬 사고 :  1977327, 테네리페 섬의 로스 로데오스 공항에서 터진 대형 항공 사고로 알려진 테네리페 공항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두 대의 보잉 747 여객기가 충돌하는 형태로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는 항공사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사고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의 원인 중 하나는 안개로 인한 가시성 저하와 오해, 통신 오류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 대의 대형 여객기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주행로에서 충돌했고, 사고로 인해 총 583명의 승객과 승무원 중 58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항공기 운항 및 안전 절차의 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촉발시켰고, 항공 기술과 안전에 대한 업계 표준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의 항공 사고 조사관이 사고 현장에 파견되어 조사를 시작하고 있으며, 에어버스도 기술적인 지원을 약속하여 원인 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네다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과 화재 사고는 90초 룰에 따른 신속한 대피로 피해를 최소화한 '기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원인에 대한 정확한 규명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며, 관제사의 지시 불이행 가능성이 크게 논의되고 있다.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과 대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비행기 90초 룰이란 무엇인가

1. 90초 룰이란??

"비행기 90초 룰"은 항공기에서의 비상 대피를 위한 기준 중 하나로, 항공 단체에서는 44인승 이상의 비행기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규칙은 비행기가 비상 상황에서 승객과 승무원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규칙에 따르면, 비행기에서 비상 대피가 시작된 순간부터 승객과 승무원이 모두 비행기를 탈출하는 데에는 최대 90초까지의 시간이 소요되어야 합니다. 이는 비상 출구의 위치, 출구로의 접근성, 비상 대피의 절차 등을 고려하여 정해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일본_항공기_사고_현장_사고자리
사망활률 높은 비행기 좌석

 

비행기의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이러한 룰이 존재하며, 이는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따라서 항공기 제조사 및 운영자들은 비상 대피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설계 및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설계된 비행기들은 비상 상황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승객과 승무원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행기 사고 시 대피방법

1. 비행기 사고 시 대피 방법

비행기 사고 시에는 승객들은 안전한 대피를 위해 비상 대피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대피 절차와 주의사항에 대한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입니다:

 

- 안전벨트를 풀기: 비행기가 비상 상황에 직면하면 안전벨트를 빠르게 풀어야 합니다.

- 일어나기: 바로 일어나서 자리를 찾고, 가능하면 가까운 출구로 이동합니다.

-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기: 승무원은 비상 상황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것이며, 그들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 출구로 이동하기: 가까운 비상 출구로 이동하되, 열려 있는 출구를 향해 이동해야 합니다.

- 비상탈출구 이용: 출구로 나가는 데 사용되는 비상 탈출구는 비상사태에서만 열립니다. 탈출구로 나가기 위해 버튼이나 손잡이 등을 사용해 열린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 이용: 많은 비행기에는 비상 대피를 위한 슬라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비상 탈출구에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손수건을 이용해 입과 코를 가리기: 연기나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 주기: 대피 중에 다른 승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 협력하여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행기 사고 상황에서는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벨트를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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