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편 올 스톱!! 제주공항 결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국제공항에 추위를 동반한 강한 바람으로 항공편이 전면 중단 되었습니다. 귀결길 약 4만 명이 귀가를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  목  차  ] 
 1. 제주공항 결항
 2. 25편 임시 편 추가 투입

 

제주공항 결항

 

설 연휴를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려는 시민들이 항공편 결항 문자를 받아 귀결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 현지에 추위를 동반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제주공항_항공편_결항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승객 약 4만 명이 항공편을 이용하여 귀경길에 올랐지만 제주의 급변풍과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제주 출발 편  234편이 결항된 것입니다.

 

제주도는 체류객이나 일정 변경 승객들을 위한 대책으로 대중교통 추가 투입 및 체류객에 대한 물품을 지원하하며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항공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재개 되면 임시항공편을 증편하여 승객들의 분 편을 해소시키기 이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25편 임시편 추가 투입

 

제주도의 현지 날씨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운항이 재개되면 임시 편 25대가 추가 투입 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항공공사 제주공항은 추가 14편을 추가 편성하여 승객들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김포공항의 이착륙 허가 시간을 2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25일 오전 9시부터 기상이 호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아직 세부적인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운항이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개인 승객들에게 개인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니 주의 깊게 안내 메시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